박소현(293위·강원도청)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총상금 112만9천610달러) 단식 본선 1회전 벽을 넘지 못했다.
박소현은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첫날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카테리나 시니아코바(77위·체코)에게 0-2(2-6 2-6)로 졌다.
시니아코바는 현재 복식 세계 랭킹 2위로 올해 호주오픈 여자복식과 윔블던 혼합복식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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