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KOVO컵 중도하차를 결정했다.
이어 "현대캐피탈의 잔여 경기는 부전패 처리한다"며 "A조 현대캐피탈 잔여 2경기(9월 15일 2경기, 9월 17일 1경기)는 진행하지 않고, 나머지 남자부 경기는 공지된 일정대로 무료 관람으로 연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15일 "토요일 컵대회 개막전 경기 전날 밤 연맹으로부터 갑자기 외국인 선수는 뛰면 안 된다는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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