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북한 배후 추정 해커조직 김수키(Kimsuky)가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만든 가짜 군무원증 이미지를 이용해 우리 군 관련 기관을 해킹하려 한 정황이 확인됐다.
공격자는 '신분증 발급 검토 요청'이라는 제목의 이메일에 가짜 군무원증 이미지와 악성 실행파일이 포함된 압축파일을 첨부해 전달했다.
이미지 제작에는 오픈AI의 생성형 AI인 챗GPT가 활용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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