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희 "한류 돌풍, 국내산업·창작자 권익 환류되는 IP 기반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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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한류 돌풍, 국내산업·창작자 권익 환류되는 IP 기반 마련해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글로벌 플랫폼이 유통망과 IP(지식재산) 권리를 독점하는 구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한류 성과가 국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기 어렵다"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조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케데헌 글로벌 돌풍에도 한국은 빈손? IP 주권 전략과 과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개회사를 통해 "제2, 제3의 케데헌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앞으로 국제적 한류 돌풍이 우리 산업과 창작자 권익으로 환류되는 IP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의원은 "한류가 세계적 돌풍을 이어가도 IP 제도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반쪽 성과에 불과하다"며 "국제적 성과가 국내 창작자와 산업의 실질적 성장으로 환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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