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15일 '제1회 리부팅 지방시대 대상' 특별상을 받았다.
군은 화장시설 건립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주민 참여형 방식으로 부지를 공모, 주민 갈등을 사전에 차단했다.
특히 구치소 건립 과정에서 겪었던 갈등을 교훈 삼아 정책 결정 단계부터 주민 참여가 가장 효과적인 문제 해결 방법이라는 노하우를 적용한 혁신적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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