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도 中도 '스파이' 취급…美유학 중국학생들 취업 어려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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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도 中도 '스파이' 취급…美유학 중국학생들 취업 어려워져

최근 수년간 미중 갈등이 고조되면서 미국에서 유학한 중국인 학생들이 미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스파이 취급'을 받으며 안팎에서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집권 후 중국으로 돌아온 해외 유학생 수는 꾸준히 증가해 2013년 35만명에서 2021년 100만명으로 크게 늘었지만 같은 기간 민족주의와 애국주의가 강조되고 국가 안보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지면서 고용주들이 미국은 물론 외국 대학 출신 지원자 전반을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기업들은 또한 해외 유학파보다 비용이 적게 들고 국내 사정에 익숙한 자국 대학 졸업생들을 선호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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