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방 살리기·상생 자매결연으로 지역경제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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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방 살리기·상생 자매결연으로 지역경제 살린다

중앙부처와 인구감소지역 등의 위기를 당면한 시·군·구가 ‘지방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을 맺게 된다.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는 141개 시·군·구와 중앙부처·공공기관·민간기업이 상생 자매결연을 맺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추진해 본격적인 지방 살리기에 뛰어든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에 따르면 앞으로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 민간기업은 인구감소지역과 재난피해지역을 포함한 모두 141개 시·군·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를 이어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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