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AP(Access point) 제조기업인 다보링크(340360)가 미국 보안사업 전문기업인 팩션 커뮤니케이션즈와 미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전했다.
적대적인 사이버 공격 위협에 대한 대안으로 미국은 △적대국 제품 사용금지 △새로운 인증절차 마련 △미국 내 생산 지향 등을 마련하고 있다.
팩션 커뮤니케이션즈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데이브 랜드(Dave Rnad)는 "기존 VPN과 방화벽 솔루션의 심각한 취약점을 제거해 대규모 해킹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을 원천 차단하는 한층 강화된 보안 대안이 필요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 15개 이상의 라우터 제조 및 위탁생산기업을 대상으로 철저한 검증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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