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모든 초등학교 주변 ‘아동보호구역 지정’ 추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기교육청, 모든 초등학교 주변 ‘아동보호구역 지정’ 추진

최근 아동 유괴 시도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아동보호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아동복지법에 따라 초등학교, 도시공원, 유치원, 어린이집 등의 경계(담장)에서 반경 500m 이내 구역을 지정해 순찰, 폐쇄회로(CC)TV 설치 등 범죄 예방활동이 이뤄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내 많은 초등학교가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지 않아서 이번에 전체적으로 지정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돼 CCTV가 설치되면 지자체의 24시간 통합관제를 통해 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