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국산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기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와 명절 성수품 공급을 확대한다.
해수부는 15일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따라 대한민국 수산대전 등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해 국산 수산물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중성 어종(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참조기, 마른멸치 등), 김과 전복, 꽃게, 광어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소비촉진이 필요한 수산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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