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3차례 불응' 한학자 체포 시사…"법과 원칙대로"(종합)
통일교의 윤석열 정권을 향한 조직적 청탁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은 일방적으로 세 차례 소환에 불응한 한학자 총재의 자진 출석 입장과 관계 없이 "법과 원칙에 따르겠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통일교 측은 오는 17일 혹은 18일 중 하루를 정해 주면 한 총재는 자진 출석할 것이라는 입장을 냈으나, 특검은 이미 충분한 시간을 줬다는 입장이다.
통일교 측은 이날 오후 재차 입장을 내 "한 총재는 83세의 고령으로 열흘 전 심장 관련 시술을 받고 4일전 부정맥이 재발한 상황"이라며 출석일자 조율을 거듭 요청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