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우현 시의원(동래구2)./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송우현 의원이 발의한 '부산시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2일 열린 제331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기존 영구임대아파트 입주자로 한정됐던 지원 대상을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민 전체로 확대한다.
그동안 부산시의 주거복지 지원은 영구임대아파트 중심으로 이뤄져 국민임대, 행복주택 등 다른 유형의 장기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은 지원을 받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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