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8일 17차 전체회의 이후 다섯 달 만에 열린 이날 회의에는 현재 재적 위원 전부인 김정수 방심위원장 직무대행과 강경필 위원 등 2명이 참석했다.
김 대행은 이날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금융사기, 마약 사범, 권리 침해 등 관련 안건이 11만 건 정도가 쌓여 있다고 한다"며 앞으로의 회의 개최 여부에 대해 사무처와 상의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행은 현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법과 관련해서는 "아직 조문이 어떻게 돼 있는지 몰라 법안을 확실히 좀 봐야 할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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