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 등이 늘어나는 이 시기에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FTS 환자 발생이 매년 5∼10월 집중되는데 특히 추석 명절을 맞아 성묘와 벌초를 할 때 진드기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전경식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산에서의 야외활동이 불가피하다면 개인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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