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를 가자며 중학생을 유인해 끌고 가려던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 38분께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중학생 B양의 얼굴을 만지며 “드라이브 가자”고 유인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의도까지는 없었다.B양이 예뻐서 그랬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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