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연안 빈산소수괴로 가리비·굴·홍합 폐사 피해 45억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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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연안 빈산소수괴로 가리비·굴·홍합 폐사 피해 45억 추산

경남도는 올해 산소부족 물 덩어리(이하 빈산소수괴)로 폐사 피해를 본 양식장 면적이 220㏊에 이른다고 15일 밝혔다.

고성군 어민들이 지난 3일부터 가리비·굴 양식장 219.4㏊(141건)에서, 창원시 어민들이 홍합 양식장 0.6㏊(2건)에서 빈산소수괴로 폐사 피해가 발생했다고 각각 신고했다.

빈산소수괴는 바닷물에 녹아있는 용존산소 농도가 1ℓ당 3㎎ 이하 물 덩어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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