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이지열 교수) 비뇨의학과가 단일공(SP, Single Port) 비뇨기 로봇수술 1,000례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최초로 달성하였다.
기존의 개복수술과 달리 로봇수술은 4~6개의 구멍을 통해 수술이 가능해, 흉터와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 덕분에 환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여왔다.
지난해 아시아 태평양 최초로 단일공 비뇨기 로봇수술 개인 500례를 포함해 로봇수술 2,500례를 달성하기도 한 비뇨의학과 홍성후 교수는 암을 절제하면서 신장 기능을 최대한 보존해 신장암 환자들의 수술 후 투석 위험을 낮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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