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GK 오나나, 튀르키예 데뷔전 ‘선방 8회’ 맹활약… 맨유 떠나 잘 풀리는 문제아들
안드레 오나나가 데뷔전에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지만, 걸출한 선방 능력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경기는 오나나의 튀르키예 데뷔전이었다.
오나나는 선방 8회를 기록하며 트라브존스포르 골문을 철저히 지켰고 장기인 킥 능력도 롱패스 성공 12회를 기록하며 여실히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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