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가 해킹 침해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서버 접근 제어를 맡은 협력사 시큐어키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침해 사고를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KISA는 지난 7월19일 해킹 정황을 입수해 LG유플러스와 KT, 시큐어키 등에 침해사고 신고를 안내했다.
KT와 LG유플러스는 유출 사실이 확인되지 않는다며 신고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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