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미국 5대 항공기업 중 한 곳인 알래스카 에어 그룹 소속 하와이안항공이 지난 13일 인천~미국 시애틀 정기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15일 밝혔다.
13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열린 인천~시애틀 정기노선 신규 취항 행사에는 신동익 인천국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 다이애나 버켓 라코우 알래스카 에어 그룹 수석부사장 등이 참석해 첫 출발을 기념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하와이안항공의 이번 인천~시애틀 노선 신규취항으로 국민의 여행 편의가 향상되고 인천공항의 항공 네트워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규 항공사, 노선 유치에 힘을 쏟아 인천공항의 허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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