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주최 '아이콘매치'가 지난 주말 이틀간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아이콘매치는 넥슨의 3대 주력 지식재산권(IP)중 하나인 온라인 축구 게임 FC 시리즈를 현실로 구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박정무 넥슨 부사장은 "아이콘매치는 FC 시리즈 이용자들에게 드리는 보답이자, 게임과 현실 축구의 접점을 넓히려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FC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등 대회를 오프라인화하거나 아이콘매치 콘셉트를 살린 새로운 경기를 기획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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