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북서부에 있는 키리시 정유시설에서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습으로 잠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러시아 정부 관계자들이 14일(현지시간) 전했다.
공격 대상 중에는 러시아의 석유·가스 기업 '수르구트넵테가스'의 '키리시넵테오륵신테스'(키리시 석유 유기 합성) 정유공장이 포함돼 있다고 러시아 정부 관계자들은 전했다.
우크라이나군 측은 키리시 정유소를 공격했다는 사실을 확인해주면서 "성공적 공격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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