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맞춰 국산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와 명절 성수품 공급 확대 등 추석 수산물 수급 및 물가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참조기, 마른 멸치 등 대중성 어종을 비롯해 김, 전복, 꽃게, 광어 등 소비 촉진이 필요하고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수산물을 대상으로 진행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매하도록 한다.
전통시장에서는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해당 행사를 전국 200여 개 시장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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