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 거짓” 주장한 보수단체 관계자들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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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거짓” 주장한 보수단체 관계자들 검찰 송치

경찰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부정한 시민단체 인사들을 검찰에 넘겼다.

이들은 위안부 피해가 거짓이라고 주장하며,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수요시위에 대응하는 맞불 집회를 열어왔다.

앞서 정의연은 지난 2022년 3월 보수단체 회원과 유튜버 등 10여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집회 방해), 명예훼손, 모욕 등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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