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정 제1 동반자로서 국정을 뒷받침하는 ‘페이스 메이커’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15일 의정부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에 개관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통일플러스센터 개관은 남북 관계에 있어 대화와 협력의 길을 닦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북관계에 있어서 인내를 갖고 대화와 협력의 길을 닦는 첫걸음을 오늘 통일플러스센터 개관과 9.19 (열릴) 캠프 그리브스 기념식 등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보여줬으면 한다.국정제1의 동반자로서 경기도가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또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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