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은 자사와 계열사 임직원들이 언어장애아동 재활치료 교구인 ‘AAC의사소통판’을 제작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도 이번 AAC의사소통판 제작 봉사활동에 이어 내달 푸르메소셜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기준 고려아연 부사장은 “고려아연과 계열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제작한 AAC의사소통판이 언어장애아동들의 재활치료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고려아연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우리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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