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통신과 러시아 매체 RBC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군이 12일(현지시간)부터 오는 16일까지 러시아, 벨라루스, 발트해, 바렌츠해에서 훈련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빅토르 흐레닌 벨라루스 국방장관은 이번 훈련에 핵무기와 러시아의 최신형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미사일 '오레시니크' 배치 계획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의 위협에 불안을 느끼고 있는 폴란드에서는 예비군 편성을 위한 군사훈련을 받는 자원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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