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가 전해조 제조업체 스타게이트 하이드로젠과 협력해 알칼리 수전해(Alkaline Water Electrolyzers, AWE) 스택 프레임에 고성능 열가소성 플라스틱 울트라손(Ultrason)을 적용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적용한 스타게이트 하이드로젠의 스텔라 시리즈 가압형 스택은 기존 금속 대비 경량화를 실현했으며 장시간 운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안정적인 수소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마르코 비르케바우 스타게이트 하이드로젠 CEO는 “스타게이트 하이드로젠은 시스템 통합업체가 가장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전해조 스택을 제작한다”며 “알칼리 수전해 기술의 강점에 바스프의 울트라손을 결합해 스텔라 전해조 시리즈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비용을 절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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