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퀸시티 챔피언십 공동 5위... 김세영, 3개 대회 연속 '톱10'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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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퀸시티 챔피언십 공동 5위... 김세영, 3개 대회 연속 '톱10' 상승세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넬리 코다(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 등과 공동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김세영은 지난달 CPKC 여자오픈 공동 10위, FM 챔피언십 3위에 이어 L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톱10' 진입을 이뤄냈다.

같은 날 현지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7138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는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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