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조직위) 제네시스 챔피언십 조직위는 15일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 정상급 선수 마쓰야마 히데키가 오는 10월 23일부터 나흘간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DP월드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마쓰야마는 조직위를 통해 “세계 여러 코스를 돌며 내 실력을 테스트하는 것을 즐긴다”며 “실력이 뛰어난 한국 선수들이 많아 어려운 도전이 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현재 경기 감이 좋아서 이번 시즌을 긍정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우정힐스CC에서 우승한 훌륭한 선수들 사이에 내 이름도 올리고 싶다”고 출전 포부를 밝혔다.
이에 맞설 임성재와 김시우, 안병훈은 한국을 대표하는 간판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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