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투명발열 글라스·필름 전문기업 아이테드(대표 서지훈)가 부산신항에 ‘투명발열글라스’를 공급하며 항만 물류 장비 안전성 향상에 나섰다.
서지훈 아이테드 대표는 “투명발열기술은 단순한 편의 장치가 아니라 안전과 효율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필수 설비”라며 “부산신항 사례를 시작으로 글로벌 물류와 모빌리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부산신항 적용은 항만 장비 안전성 향상과 작업 효율 제고를 동시에 겨냥한 첫 시도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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