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5일 추석 연휴 기간 정전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해 달라고 전력 당국에 당부했다.
그러면서 "전력 당국이 사전에 면밀히 점검해 국민이 걱정 없이 연휴를 보내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강 실장은 '젠트리피케이션'(땅값 상승 등으로 원주민이 밀려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소상공인 내 가게 갖기' 사업을 검토해볼 것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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