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이 약 14개월의 리모델링 기간과 약 2000억원의 공사비를 투자해 완성한 프리미엄 어반 웰니스 호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가 15일 공식 개관했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40여 년간 축적해 온 파르나스호텔의 운영 전문성과 글로벌 웰니스 리딩 브랜드 웨스틴의 웰니스 철학이 만나 도심 속에서 균형과 휴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웰니스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호텔은 총 564개의 객실을 비롯해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클럽 라운지 ‘웨스틴 클럽’, 최대 1200명을 수용 가능한 ‘하모니 볼룸’을 포함한 최첨단 MICE시설을 갖춘 7개의 연회장, 6000㎡ 이상 규모와 최상급 설비를 자랑하는 웰니스 허브 ‘코스모폴리탄 피트니스 클럽’, 그리고 파르나스호텔의 미식 경쟁력을 담은 3개의 웰니스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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