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주도 아시아 마약정보협력체 2차 총회…"마약 문제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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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주도 아시아 마약정보협력체 2차 총회…"마약 문제 심각"

15일 국정원에 따르면 국가정보원 국제범죄정보센터(TCIC)는 오는 16일 서울에서 아·태(아시아·태평양)지역 주요 7개국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 마약정보협력체' 2차 총회를 열고 국제 마약범죄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또 올해 6월에는 말레이시아와 공조로 신종마약 에토미데이트 공급총책 싱가포르인을 현지에서 검거해 국내 대량 밀반입 기도를 원천 차단하는 등 국가 간 마약범죄 공동대응 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

국정원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심각한 마약문제가 우리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만큼, 해외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아시아 마약정보협력체' 가 마약 범죄조직의 해외 원점 타격에 중요한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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