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만들어야 하니 함구하라” 故 이재석 경사 동료들, 해경 내부 ‘진실 은폐 시도’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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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만들어야 하니 함구하라” 故 이재석 경사 동료들, 해경 내부 ‘진실 은폐 시도’ 폭로

인천의 한 갯벌에 고립된 노인을 구조하다가 숨진 고(故) 이재석 경사와 함께 당직 근무를 섰던 동료들이 해경 내부의 은폐 지시 의혹을 폭로했다.

아울러 “사고 당시 이 경사가 혼자 가보겠다고 한 것인지, 팀장이 혼자 나가보라고 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해경은 2인 1조 순찰이다”며 “사고 당시 호출 버튼 비상벨 하나만 불렀다면 상황 대응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달 11일 오전 2시 7분께 대조기를 맞아 드론 순찰을 하던 업체가 갯벌에 사람이 앉아 있는 영상을 확인한 뒤 파출수로 신고했고, 이 경사가 혼자 현장으로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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