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이 모처럼 잡은 선발 기회에서 발목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를 맞았다.
이날 경기에서 PSG는 전반 18분 비티냐의 패스를 받은 바르콜라가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며 리드를 잡았다.
엔리케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강인의 부상 정도에 대해 "잘 모르겠다.검사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아직은 아무런 정보가 없다"며 "UEFA 챔피언스리그가 곧 다가오는데 부상 선수가 있어 우리에게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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