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외국인 기업인 전용 우대입국심사대 첫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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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외국인 기업인 전용 우대입국심사대 첫 운영

법무부가 1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외국인 기업인을 위한 우대입국심사대를 첫 운영하며 제1호 이용객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기업인 마가스모프가 15일 우대입국심사대에서 관련 입국 절차를 밟고 있다.

법무부는 그동안 기업인의 원활한 경제활동과 투자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기업인 여행카드(ABTC) 발급 등 다양한 출입국 편의 제도를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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