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사 당국은 지난 10일 유타주의 한 대학에서 연설 중이던 정치 활동가 찰리 커크를 살해한 용의자는 타일러 로빈슨(22)이라고 밝혔다.
콕스 주지사는 로빈슨이 유타주립대학에서 약 3시간 거리인 워싱턴카운티에서 가족과 함께 오랫동안 거주했다고 설명했다.
콕스 주지사에 따르면 가족은 수사 당국에 로빈슨이 최근 몇 년간 "정치적인 성향이 강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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