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이 실제 시각장애인 가족을 두고 있는 배우 박정민과 권해효와의 만남을 언급했다.
박정민은 부친이 실제로 시각장애인임을 밝힌 바 있으며, 권해효는 15년 간 함께 살았던 장인이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음을 고백했다.
연상호 감독은 배우들의 가정사가 캐스팅에 영향을 미친 것인지 묻는 질문에 "박정민 배우의 아버지에 대해서는 이전에 알려진 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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