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KDDX 사업' 수의계약 추진 논란, "국회 의견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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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KDDX 사업' 수의계약 추진 논란, "국회 의견 무시"

방위사업청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의 사업자 선정 방식을 수의계약으로 사실상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방사청은 오는 18일 사업분과위원회(분과위)에서 'KDDX 상세설계·선도함 건조' 사업방식 결정에 관한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다.

강환석 방사청 차장은 사업 방식 관련 국방위 위원들에게 모든 의견을 구했냐는 국방위 소속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방사청이 국익을 고려해 잘 결정하라"는 의견을 전달 받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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