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입대' 쿨케이 "20대 때 군대 가기 싫어 잘못된 선택…너무 창피"
DJ 겸 뮤직비디오 감독 쿨케이(44·본명 김도경)가 과거 병역비리 논란을 언급하며 후회와 속죄의 마음을 드러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쿨케이는 1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 역시 인생에서 너무너무 후회되는 선택이 하나 있다.제가 20대 때 군대 가기가 너무 싫었다.엄청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과거의 선택을 바꿀 수 있을까? 그것조차 내 인생이고 당연한 건데 받아들이는 데 너무 오래 걸렸다.아무리 노력하고 아무리 후회하고 울고불고 난리를 쳐도 그것조차 제 인생이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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