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가 6경기 무승의 부진에 빠지면서 최하위 대구FC에도 쫓기는 신세가 됐다.
파이널라운드까지 4경기, 그리고 나머지 5경기까지 모두 9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제주가 계속 부진에 빠질 경우 뒤집기도 가능한 상황이다.
제주는 김학범 감독체제 첫해인 2024시즌에도 파이널B로 추락, 강등권 위기에서 15승4무19패 승점 49점을 확보하며 7위로 리그를 마감해 나름대로 선전했지만 올해는 중상위권 성적이 필요한 상황에서 현재의 부진은 뼈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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