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하반기 새로운 혁신 상품으로 중증치료비와 치매를 한 번에 보장하는 ‘보험의 2치’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특정 연령 이후 매년 건강 상태를 유지하면 최대 10년간 '건강관리 지원금’을 지급하는 인센티브형 보장을 마련했으며 치매·중증질환 조기진단 시에도 보험금을 제공해 중증화 방지를 돕는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중증질환 보장과 함께 다소 소외됐던 치매 보장까지 아우르며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암·뇌·심 등 주요 질환을 넘어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제공해 보험의 본질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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