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해외점포의 금융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건전한 영업환경 조성을 위해 내부통제 강화 목적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사업부문 이청훈 부행장은 인도 노이다지점과 캄보디아 법인을 방문해 ▲대출 취급 적정성 ▲시재금 관리 등 핵심 내부통제 항목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청훈 부행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해외점포 내부통제 체계를 점검하고 원칙에 기반한 업무처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현장에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외에서도 신뢰받는 글로벌 금융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직썰”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