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해군 장교로 입대했다.
이씨는 이날 139기 해군 학사관 후보생으로 입영해 11주간 장교 교육 훈련을 받고 12월 1일 해군 소위로 임관할 예정이다.
이날 입영하는 박열(33)씨는 "이재용 회장 아들이 일반 사병보다 복무기간이 긴 장교로 입대한다는 것을 뉴스를 통해 접했다"며 "함께 무사히 훈련받고, 군 생활을 마무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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