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리풀뮤직페스티벌' 맞아 특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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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서리풀뮤직페스티벌' 맞아 특별 프로그램 운영

서울 서초구가 '서리풀뮤직페스티벌' 개최에 앞서 예술의전당과 서리풀 악기거리 일대에서 주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예술의전당 무대 탐방을 시작으로 서리풀아트스튜디오, 악기 공방, 클래식 연습실 등을 둘러보며 음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악기 장인과 연주자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

두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서초문화재단 홈페이지(seochocf.or.kr)에서 가능하며, 궁금한 점은 서초문화재단(02-3471-97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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