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사진 촬영을 넘어, 시각장애인도 사진을 ‘느낄 수 있는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점이 차별점이다.
시공간이 운영한 부스에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갤러리형 사진 해설 애플리케이션 ‘소리앨범’이 소개됐다.
비장애인 참가자는 시각장애인의 사진 감상 방식을 직접 체험하며 ‘보는 사진’과 ‘듣는 사진’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고, 시각장애인은 사진 속 구체적인 배경과 인물 정보를 확인하며 새로운 감각으로 추억을 공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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