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병원은 최근 임강택 원장이 개최한 제1회 세계경추내시경학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세계 최초 단일공 척추 내시경을 개발한 임 원장에게 수술법을 전수받은 의료진들로,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치료 예후 개선을 위한 다채로운 수술법을 모색했다.
임 원장은 “세계 각지 의료진들이 모인 만큼 단일공 내시경 의술이 세계적으로 더 전파돼 환자들이 더 발전된 의료 기술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국 의료진 간 협력을 강화하면서 내시경 수술 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