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KT 소액결제 피해자 199명으로 늘어나…남부청 병합수사"
경찰이 수사 중인 ‘KT 소액결제 피해’사건 관련 피해자가 199명으로 늘어났다.
KT에 따르면 고객 통신 이력 분석 결과 불법 기지국 2개가 발견됐으며, 해당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확인된 고객은 약 1만9000명에 달했다.
경찰은 SKT 유심 해킹 사건과 관련해서도 수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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