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국내 모듈러 주택 자회사 자이가이스트가 개발한 철골 모듈러 공동주택 기술이 국토교통부의 공업화주택 인정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에는 철골 모듈러 기술을 적용한 공업화주택 인정 최대 층수가 12층에 불과했으나, 이번 인정으로 자이가이스트의 기술은 최대 18층까지 적용 가능하다.
이는 국내 고층 철골 모듈러 공동주택 상용화의 기술적 한계를 넘어선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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